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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위해 유관기관 머리 맞대

  • 조회수 17
  • 등록일자 2026-11-05

(광명1)지난 4일 광명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에서 최혜민 부시장과 보건소, 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4일 광명시청 2층 중회의실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개최
- 자살인식 실태조사 결과 공유하고 고위험군 발굴·사후관리 강화 방안 모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역량을 높이고 생명존중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광명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제7조에 근거해 개최됐으며, 최혜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소, 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 광명시 자살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그간 추진된 자살예방사업의 성과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자살시도자와 유족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경제적 위기가구 발굴과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고도화 등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광명시는 2026년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개입 ▲자살시도자·자살유족에 대한 심리상담과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경제적·정신적·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 위기에 놓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찰·소방 등과 협업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시민 대상 생명존중 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병행해 자살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살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지역사회 공동의 과제”라며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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