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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 올해의 책’ 3권 확정… 독서 캠페인 본격 전개

  • 조회수 212
  • 등록일자 2026-04-27
- 25일 소하도서관서 선포식 개최… 시민 70여 명과 읽기 문화 확산 다짐
- 독서릴레이· 백희정 작가 강연 등 연중 참여 활동으로 소통 접점 확대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읽을 ‘2026 올해의 책’ 3권을 정하고 본격적인 독서 캠페인에 나선다.

시는 지난 25일 소하도서관 강당에서 독서릴레이 참여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추천과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올해의 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퍼뜨리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서는 시민대표와 함께하는 올해의 책 선포식과 독서릴레이 첫 주자에게 책을 건네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시민대표가 직접 선정 도서를 낭독하며 책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가치를 나눴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일반부문 선정 도서인 <빛이 이끄는 곳으로>를 쓴 백희성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백 작가는 건축가로서 시선과 집필 배경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선정 도서는 총 3권으로 ▲일반부문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 ▲청소년부문 <율의 시선>(김민서) ▲어린이부문 <언제나 다정 죽집>(이지현)이다.

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작가와 만남, 독서토론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단순한 독서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몸소 느낄 수 있는 독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선포식이 시민들이 책으로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독서문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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