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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래 탄소중립 리더 양성 본격화

  • 조회수 201
  • 등록일자 2026-04-13
- 11일 청소년 기후의병 양성 과정 ‘기후학당’ 발대식 개최
- 하반기 탄소중립 선진국 독일 현장 견학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광명시가 미래 탄소중립 리더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청소년 기후의병 양성 과정 ‘기후학당’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후학당’은 탄소중립 실천 운동인 ‘기후의병’ 정신을 미래 세대로 확산하기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후학당 참여자로 선발된 청소년 20명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일정 소개, 서약식, 기후위기 대응 미니 토크쇼 순으로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청소년 기후의병 서약문’을 낭독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스스로 설정한 ‘나의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공유하고 일상 속 실천을 다짐했다.

‘기후학당’은 탄소중립 실천 운동인 ‘기후의병’ 정신을 미래 세대로 확산하기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난 현장 학습과 실전 정책 제안 등 참여형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 등 분야별 교육은 물론 광명동굴 스마트팜, 자원회수시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 국내외 선진사례 견학으로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탄소중립 선진국인 독일을 방문해 해외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해 글로벌 시각을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에 적합한 탄소중립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광명시를 대표하는 시민참여형 운동인 ‘기후의병’ 정신을 미래세대로 계승해 청소년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질적 주체로 성장하게 하겠다”며 “기후학당으로 청소년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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