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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향토문화유산 3건 신규 지정

  • 조회수 437
  • 등록일자 2024-12-30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향토문화유산 3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19일 광명시 향토문화유산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4일 ▲함천군 이억재 및 승지공 이원보묘 ▲류지호 독립운동가 가옥 ▲충의사 등 3건이 광명시 향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고시했다.
향토문화유산은 국가, 도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역사·예술·학술·경관적으로 가치가 큰 문화·자연·무형유산을 말한다.

‘함천군 이억재 및 승지공 이원보묘(咸川君 李億載 및 承旨公 李元輔墓)’는 16세기 후반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봉분 및 석물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지정 가치가 크다.

‘류지호 독립운동가 가옥(柳志浩 獨立運動家 家屋)’은 광명시의 대표 독립운동가의 가옥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해 1940년대 당시 광명시 민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충의사(忠義祀)’는 충의공 장응기(忠義公 張應麒, ?~1593)가 1605년(선조 38) 선무원종공신(임진왜란 때 선조를 도와 공을 세운 공신)에 책봉된 후 위패를 배향한 곳으로 향토문화유산 지정 가치를 인정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향토문화유산 지정은 광명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광명시 역사를 전할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로도 향토문화유산의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지정으로 광명시 향토문화유산은 총 9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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