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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최초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 문 열어

  • 조회수 737
  • 등록일자 2024-12-23
- 20일 ‘광명광덕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 유휴 교실을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하는 ‘새로운 광명형 돌봄 모델’ 구축

광명시(시장 박승원) 첫 번째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20일 오후 2시 광명광덕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인 ‘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장, 이용현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용호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전성화 광명광덕초 교장, 유관 기관 관계자,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행정복지센터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좋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맞벌이 가정 초등학교 자녀 등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교 내 유휴 교실을 다함께돌봄센터로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광명시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광명광덕초 3개 기관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하면서 유휴 교실 2실(135㎡)을 무상으로 제공받았다.


광명광덕초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 40명에게 정기·일시보호, 급·간식 및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아이돌봄 걱정 없는 도시 실현’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이번 개소로 총 9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박승원 시장은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이번 돌봄센터를 열게 됐다”면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잘 성장해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5년 중 철산2동 생활문화복지센터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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