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면
절대 실패하지않는다!

라는 신념으로

광명시는 시민의 정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광명이 만든 역사는 모두 시민의 성과입니다.
광명시미래
광명시민이 결정합니다.

18년을 끌어온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이 2023년 5월 9일
기재부의 ‘타당성 없음’ 발표를 통해 최종 백지화됐습니다.

서울시의 혐오시설을 광명시로 그대로 옮기고, 그 고통은 광명시민에게
고스란히 떠넘기는 것, 광명시민의 상식적인 요구에 불통으로 응하는
정부에 맞서 싸운 광명시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반대하며 광명시민이 만든 구호입니다.
어려운 싸움에 용기를 낸 28만 광명시민들은 이번 승리를 통해 국민주권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이 경험이 광명시를 시민의 정부로 키우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로 시민과 함께 광명의 미래를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18년 끌어온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결사반대' 현수막 이미지 '서울시 혐오시설 광명이전 결사반대' 현장의 시민들과 광명시장의 모습
자치분권과 신설 이미지 시민원탁회의에서 광명시장과 학생들의 모습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갑니다.
지역 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정책은 절대 실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광명시는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입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발언의 장을 만들고,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배울 수 있는 학습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자치분권을 전담하는 자치분권과를 신설했으며,
2018년 처음 시작한 500인 시민원탁회의는 대한민국의 대표 민주주의 토론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2019년 원탁회의에서 제안한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은
작년(2023년) 12월 문을 열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이 지금 광명시의 정책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주민세 마을사업도
2020년 시작해 4년간 162개 마을이 참여했습니다.
일자리, 노인, 여성, 청년, 청소년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5개 분야는
시장 직속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하고, 청년 숙의 예산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참여로 광명 시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명시민 직접 참여 시대’를 열어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을 광명시가 선도하겠습니다.

스스로 학습하는 시민,
배워서 나눠주는 도시

‘평생학습’,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이름이지만
1999년 광명시 평생학습센터가 개관할 당시에만 하더라도
‘평생학습’이라는 말은 굉장히 생소한 용어였습니다.
대신 ‘평생교육’이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 도시를 선언하고, 1999년 광명시 평생학습센터가 개관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 직영 장애인평생학습센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명시가 운영하는 ‘광명자치대학’은 2023년 유네스코(UNESCO)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습니다.

누구나 차별 없이 마음껏 배울 수 있는 광명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이기도 합니다.
장애인평생학습센터를 설치했고, 5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올해부터는 경계성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도 시작합니다.
50세를 맞이하는 시민에게는 평생학습지원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지식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적용해야 한다.
소망을 품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성취해야 한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광명시의 평생학습도 단순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고, 실제 광명시가 직면한 문제에 시민들이 앞장서며
현장에 적용하는 학습의 도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소망을 성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적용하겠습니다.

공동체 예술 - 지휘자와 악단이 야외에서 시민들에게 공연을 하고 있는 이미지 광명자치대학 - 광명시장과 시민이 함께 하는 이미지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지속가능한 시민 식생활 교육 - 식초학교 수업이미지
'1.5도 기후의 병 함께해요!, 탄소중립도시 광명' 활동관련 이미지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 시민원탁회의에서 광명시장과 학생들의 모습
탄소중립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자립 도시건설합니다.

광명시에는 6,500여 명의 기후의병이 있습니다.
기후 의병들은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매일 지구 돌보기에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기후 대응 전담 부서인 기후에너지과(現 탄소중립과)를 신설하여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6일 광명시를 탄소중립 도시로 선포했으며,
실천계획으로 6개 전략, 100개 추진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그 이후 환경부가 지정한 환경교육도시가 되었고,
2024년 2월 7일, 올바른 실천과 정책 결정을 위하여 탄소중립 전문가를 중심으로한
‘탄소중립 녹생성장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에너지자립 도시를 만들기 위한 광명시의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벌써 다섯 번째 햇빛발전소가 가동되었고, 그린 리모델링을 통한 제로에너지 건축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광명학온동에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스마트 시티 조성을 시도합니다.

어렵고 번거로운 일이라도 광명은 무엇이 가치 있는지를 고민합니다.
미지의 길일지라도 광명시민과 손을 잡고 간다면 분명 다음 세대, 다음다음 세대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한 지구에 당도할 것이라 믿습니다.

사람 중심의 착한 경제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사회적경제를 통해 광명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고자합니다.
사회적경제는 쉽게 말하면 사람 중심의 경제입니다.
착한 소비자와 착한 기업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물건이 공정한 과정을 통해 생산된 것인지,
내가 구매하는 물건이 누군가의 희생을 딛고 만들어진 것이 아닌지 고민합니다.
구성원들 간 연대와 호혜로 지속가능한 경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사회적 경제의 지향점입니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먼저 사회적 기업을 육성합니다.
사회적 경제인들이 지속성과 자립성을 갖출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혁신센터를 설립해
인적 물적 인프라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광명시에서 운영되는 사회적 기업은 159개소로 2017년(70개)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관내 공정무역가게도 27개나 됩니다.
국내에서 8번째로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았고,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회적경제 선도 도시입니다.

뜻 있는 사람들이 모여 연대하고, 함께 땀을 흘려 만들어 가는 광명의 ‘착한 경제’,
사회적경제의 원칙과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 냄새 나는 지역경제의
선진 모델이 되겠습니다.

공동체 예술 - 지휘자와 악단이 야외에서 시민들에게 공연을 하고 있는 이미지 광명자치대학 - 광명시장과 시민이 함께 하는 이미지
광명시장이 상인과 대화하는 이미지 광명시 전통시장 이미지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골목상권을 지키는 것입니다.
광명시 민선8기가 출범과 동시에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한 것 또한
경제위기 극복을 통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광명시는 시민들과 소상공인께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지역화폐 예산을
올해 더 확대했습니다.
광명사랑화폐 카드결제 수수료도 전액 시비로 지원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입니다.

폐업 소상공인께서 재기 할 수 있도록 ‘폐업 소상공인 희망 드림 재개장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스마트 전통시장 R&D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고,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새마을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사업 등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활성화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최고의 복지정책입니다.
2024년 광명시는 14,101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광명시민들이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도 살피고 있습니다.
광명시에는 두 개의 이동노동자쉼터가 있습니다.
낮에는 택배기사님들이 밤에는 대리기사님들이 자주 이용하신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하루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작은 배려로 태어난 공간이라
더욱 뜻깊습니다.
민간 부문 현장 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명에서만큼은 누구든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생 회복
광명의 최우선 가치입니다.

어머니가 오래 아프셨습니다.
20대의 자녀들도 있습니다.
친구들은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세대가 나와 연결돼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모든 연령을 겪으며 성장합니다.
세대를 기준으로 편을 나누는 것은 바람직 한 일이 아닙니다.
내가 지나온 시간이며, 내가 가게 될 길이기 때문입니다.

광명에 사는 누구든 자신의 삶을 지탱하는 데에 꼭 필요한 지원과 도움을 받으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 민생회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청소년·어르신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고, 취업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면접 의상을 대여비 지원합니다.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에게는 평생학습지원금으로 재기를 돕고
대상포진예방접종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깁니다.

아이와 함께 병원에 갈 수 있는 ‘아이조아 붕붕카’가 광명시를 누비고,
경기도에서 최초로 개소한 1인 가구 지원센터를 만들었고,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만들어 아픈 아이들을 보듬고 있습니다.

무엇이 필요할까. 무엇이 불편할까.
더 많은 분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듣고, 배우며 광명시 정책에 녹여내겠습니다.
시민들의 웃는 얼굴이 저는 참 좋습니다.

광명시장과 청년들이 손 인사하는 이미지 광명시 아이조아붕붕카 이미지
감성기반시설
시민에게 돌려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광명과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만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 확충되어야 합니다.
광명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4번째로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시설이 부족했습니다.

광명시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학교복합시설인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부족한 시유지를 보완한 적극행정입니다.
또한, 광명시와 학교가 협업하여 교육과 지역을 함께 발전시킨 모범 사례입니다.

소하문화공원도 국토부의 사전심의를 통과해 조건부 승인되었습니다.
군부대가 주둔했던 곳을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것이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에 선정된 ‘청년동’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제2 청년동’을 선보입니다.
신중년의 인생 제2막 설계를 돕는 인생플러스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건강케어센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체험놀이터 등
세대별로 필요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감성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그 공간에서 시민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 필요할까. 무엇이 불편할까.
더 많은 분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듣고, 배우며 광명시 정책에 녹여내겠습니다.
시민들의 웃는 얼굴이 저는 참 좋습니다.

수도권 최대
정원문화도시

광명시의 정책들은 모두 연결돼 있습니다.
탄소중립의 굵은 실천 방안 중 하나가 바로 정원문화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탄소 흡수원을 강화하는 것 또한
지구를 위한 일이자 시민을 위한 일입니다.

창문을 열면 정원이 보이고, 밖을 나서면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정원문화도시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광명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가 협업해 안양천을 국가 정원으로 만들기에
나섭니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먼저 지방정원 지정부터 준비합니다.
현재 안양천 일대가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로 승인되었습니다.
2023년 경기정원박람회도 잘 치러냈습니다.

안양천, 목감천, 한내천에 시민정원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99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했고,
거리의 꽃과 나무를 가꾸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공원도 중요하지만 내 집 앞에서 슬리퍼를 신고 가볍게 나갈 수 있는
소규모 마을 정원도 조성합니다.
광명 올레길, 맨발 황톳길 등 광명시 전체를 공세권(공원+역세권)으로 만들겠습니다.
수도권 최대의 정원문화도시, 광명시가 되겠습니다.

지금 광명은 개발 중...
균형발전은 광명의 새로운 목표

광명시는 1981년 개청이래 가장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광명시 면적의 절반 가까이가 현재 개발되고 있거나 개발이 예정돼 있습니다.

균형발전은 광명의 새로운 목표가 되었습니다.
광명 뉴타운 재정비, 철산·하안주공 재건축,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광명문화복합단지 등 광명에서 진행되고
모든 재개발, 재건축 사업은 균형발전이라는 대 원칙 속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시민들의 갈등을 조정하고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광명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개발·재건축 전담 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가 되어줄 것이며, 건설사와 주민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집은 사는(買) 것이 아니라 사는(住) 곳입니다.
살기 좋은 광명,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평생을 일궈온 터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함께 지켜나가겠습니다.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합니다.

광명시는 미래형 자족도시를 꿈꿉니다.
그 꿈을 이뤄줄 열쇠가 바로 광명시흥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입니다.

광명시는 주거시설, 일자리, 문화시설이 삼박자를 이루는 3기 신도시를 지향합니다.
광명에서 살며, 광명에서 일하고, 광명에서 시간을 보내는 ‘직주락(職住樂)’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공공청사, 공원, 자족 용지를 반드시 확보해 3기 신도시 청사진을 완성하겠습니다.

특히,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토지를 수용해서 진행하는 만큼,
주민들이 최대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적인 토지 보상이 필요합니다.
광명시도 시민의 편에 서서 고통을 분담하고 LH와 국토부 사이의 중재자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2,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8,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입니다.
광명시 산업진흥원을 신설하여 앵커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 생각입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함께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습니다.

초연결시대
수도권 교통허브 광명

광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광명으로 들어오고, 광명에서 뻗어 나가는
교통망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철도, 도로, 교량, 미래 모빌리티까지 광명시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 대책입니다.

정부의 2기 GTX 신설안 발표에 광명시흥역(가칭)이 D노선으로 포함되면서
3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3기 신도시가 완성되고 입주가 시작되기 전 광역교통망을 완성해야 합니다.
광명-시흥선, 신천-하안-신림선 또한 3기 신도시를 경유하면서
신도시 내 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됩니다.

올해 개통 20주년을 맞는 광명역은 KTX, 1호선, 신안산선, 광명-시흥선,
월곶-판교선이 지나는 퀀터풀 역세권으로 거듭나며 서남부 교통 관문이자
3기 신도기를 연결하는 허브가 될 것입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광명에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입니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아래로는 수원까지, 위로는 문산까지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중심이 우리 광명시가 됩니다.
서울로 넘어가는 교량 확보도 정말 중요합니다.
LH와 협의하여 2개 이상의 신규 교량 만들어 내겠습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가 광명의 하늘길을 열어줄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미래형 모빌리티에 첨단 기술을 집약한 혁신적 시도가 광명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