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산모로부터 신생아에게 B형간염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면역글로불린, B형간염
예방접종 및 항원·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
-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또는 e항원(HBeAg) 양성 산모로부터 출생한 영유아
지원내용
- 면역글로불린 기초접종 3회
- 항원·항체 검사 3회(항원·항체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필요시 3회까지 비용지원)
- 추가접종 3회(항원·항체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접종 필요시 재접종 3회까지 비용지원)
B형간염 주산기감염은 왜 위험한가요?
- 주산기(임신 29주~생후1주까지의 기간)에 감염된 신생아는 예방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10명중 9명은 특별한 증상없이 B형간염 만성보유자가 되며, 이들
가운데 일부는 간세포암 또는 간경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생후 12시간 이내에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과 1차 B형간염 백신을 투여하고, 일정에 맞추어
나머지 기초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경우 97%이상에서 예방이 가능합니다.